HOME > 관련기사 신규 아파트단지 주차공간 '대변신' 신규 아파트의 경쟁이 가속화 되면서 지하 주차공간이 아파트 차별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과거 전체 주차 공간 중 일부만 주차폭을 넓힌 광폭 주차장으로 설계한 것과 달리, 최근 분양 아파트는 전체 주차장을 광폭 주차장으로 설계하고 있다. 또 가구당 보유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구당 주차대수도 늘리고, 여성운전자를 위한 여성전용주차구역도 배치된다. 자연채광이 지하... 쌍용건설, 지역주택조합·리모델링 등 민간사업시장 공략 해외건설을 바탕으로 정상화를 추진중인 쌍용건설이 국내에서 대도시 지역주택조합과 수직증축이 허용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중심으로 민간부문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일반 분양사업과 달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이 필요 없고, 조합원 70~80%를 모집한 뒤 도급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미분양 리스크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지... 미분양 감소·집값 상승..용인 부동산 시장 '꿈틀' 경기 용인의 미분양이 감소하고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긍정적이다. 용인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지난 2012년 11월 기준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1월 용인 미분양 아파트는 7296가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 지난 5월 4154가구까지 줄었다. 3년간 40% 이상(3100가구) 감소한 셈이다. 아파... 8월 비수기, 전국 1만7667가구 분양..작년대비 36%↓ 다음달 전국에서 1만7667가구가 신규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4% 줄어든 물량이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119가구보다 32% 감소한 1만1567가구, 지방은 43% 줄어든 6100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이승진 부동산114 연구원은 "분양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로 8월 분양을 계획한 사업장이 많지 않다"며 "여기에 정부가 수도권 청약자격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