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일반고 전성시대' 광역별 토론회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교육감 공약 사항인 '일반고 전성시대' 운영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을 시작으로 11일, 16일, 18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토론회가 이어진다. 첫날 오후 3시30분부터 문래동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성기선 카톨릭대 교수가 '중등교육의 보편성 강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편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 조희연 "'전교조 법외노조' 정부의 선거용 전략"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 노조 정책은 박근혜 정부의 '선거용 전략적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7일 조 교육감은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분석자의 입장에서 보면, 정부가 반 전교조 분위기에 편승해 정국을 안정화 시키려는 선거용 전략적 판단이었던 것 같다"며 "그래도 이번 선거결과를 통해 국민의 판단은 성숙돼 가고 있고 전교조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 서울시교육청, 아침운동 활성화 학교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50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운동 활성화 학교'(Move Sport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데상트스포츠재단과 학교체육 전문 위피크의 지원을 받아 중학생의 특성과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식 운동으로, 아이들이 신체활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게임 형식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 조희연 교육감 "청렴도 1위 교육청 만들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이틀째인 2일 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월례회의를 열고 "청렴도 1위 교육청을 만들어 자부심을 갖고 일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월례회의에서 취임사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혁신미래교육을 강조했다. 청렴도 향상을 강조한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17위였다"며 "청렴도 1위 교육청을 만... 조희연 서울교육감, 취임 첫날 행보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일 '찾아가는 취임식' 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 교육감은 취임 첫날 국립 현충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처음 집무실에 들어서서 탁자 위에 나침반을 설치했다. 또 벽에 신영복 교수의 서화 '떨리는 나침반'을 걸었다. 조 교육감은 "시계 대신 나침반을 바라보며 일하겠다는 뜻"이라며 "빠름보다 바름을 중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취임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