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30 재보선 현장)기동민 "허동준 따라왔습니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남성시장을 방문했다. 기 후보는 공천 파동으로 갈등을 겪기도 했던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 "허 전 위원장 따라왔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작을 기동민, 허동준과 남성시장 돌며 우애 과시 7.30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 후보는 남성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유세를 시작했다. 기 후보는 이날 오전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함께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공천 파동으로 갈등을 겪기도 했던 기 후보와 허 전 위원장은 손을 맞잡고 우애를 과시했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가 허동... 與는 '권은희' 때리고, 野는 'MB맨' 때리고 7·30 재보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상대에 대한 공략 포인트를 잡고 초반부터 주도권 싸움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새누리당은 '권은희 때리기'에, 새정치민주연합은 'MB맨(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때리기'에 각각 나서 공격수위를 올리고 있다.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이날 "새정치연합의 권은희 광주 광산을 후보 공천은 새정치를 새정치... 새정치, 선거운동 첫 날 동작을 기동민에 화력 집중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날 서울 유일의 재보선 지역인 서울 동작을에 당력을 집중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오전 동작을 기동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후보를 지원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기 후보는 많은 고심 끝에 당당하게 선 후보"라면서 "다만 그 과정이 왜곡돼서 기 후보의 진면목이, 진... 나경원 "동작구, 강남 4구로 만들 것"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구원투수로 나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17일 "지역의 발전을 가져와 강남4구로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동작을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굉장히 크다. 동작대로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동작구가 나란히 있지만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