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아시아의 맹주'는 이제 옛말인가 1990년대는 한일전의 열기가 최고조였다. 월드컵 예선과 한일정기전을 보며 한국 대표팀 선수 못지않게 일본 축구 선수들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렸다. 특히 일본의 스트라이커 미우라 가즈요시가 큰 관심을 받았다. 브라질 유학을 거친 그는 매번 대표팀의 골문을 위협했다. 골을 넣고 비틀거리며 춤을 추는 특유의 '가즈 댄스' 세리머니도 화제였다. 한일전이 끝난 뒤 학교 운동장에는... (체육단신)중국 웨싱(WESING), 인천AG 복싱·공수도 후원 外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중국 웨싱(WESING), 인천아시안게임 복싱·공수도 후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송도 미추홀타워 영상회의실에서 중국 복건성 소재 스포츠용 기구 회사인 웨싱(WESING ?FUJIAN WEIZHIXING SPORTS GOODS CO., LTD)과 조인식을 갖고 인천아시안게임 복싱과 공수도 2개 종목의 경기용기구 부문 공식후원... '김주찬 In·안치홍 Out' 인천AG 야구 2차예비엔트리 발표 외야수 김주찬이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2차예비 엔트리(37명)에 포함됐다. 반면 안치홍(이상 KIA타이거즈)은 탈락했고 최근 부상에서 회복되며 신규 합류가 기대됐던 최정(SK와이번스)은 이번에도 명단에 추가되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14일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6일 발표 당시에 60명이던 1차예비 엔트리를 37명으로... 이상화·박승희,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 지난 2월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와 박승희(쇼트트랙)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해 나선다. 이상화는 밴쿠버에 이어 소치에서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승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여자 단체 3000m에서 금메달을 기록해, 2관왕에 올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프레... 인천AG 조직위, 남북간 실무협의 수정 제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참가에 대한 남북 실무협의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11일 오후 김영수 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 NOC 김영훈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15일 실무회담을 갖자는 북한의 제의에 대해 수용방침을 정하고 접촉 일시와 장소를 17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