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랜스포머로 보는 中경제.."사라진 시대는 없다" "중국 경제의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지만 '사라진 시대'를 맞이하지는 않을 것이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는 모건스탠리의 투자 보고서를 인용해 소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말 개봉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신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음을 들며 이는 ... 해즈브로코리아, 여아완구 '마이 리틀 포니' 국내 출시 해즈브로코리아가 30여 년 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여아용 완구 '마이 리틀 포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알렸다. 마이 리틀 포니는 지난 1983년 어린이용 완구로 제작된 후 전 세계에서 1억개 넘게 판매됐다. 완구를 기반으로 제작된 TV시리즈 또한 80년대 제너레이션 1을 시작으로 제너레이션 4까지 발표됐고, 현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약 140개국에서 ... 소강상태에도 대학가 오피스텔 임대수요 '탄탄' 최근 오피스텔 임대시장은 '2.26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발표 이후 투자자들이 다소 혼란을 겪으며 소강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서울 강남권을 제외한 강북 등 도심권 오피스텔은 탄탄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편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그나마 안정성이 높은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 동대문 쇼핑몰 '甲질'에 우는 상인들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에서 옷을 파는 박모씨는 점포임대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자 몸이 달았다. 쇼핑몰에서 실시하는 자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재계약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입점을 희망하는 상인들이 많아서 순번대로 다시 입점하려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를 일이었다. 박씨는 상인들의 입점과 퇴점 업무를 맡은 쇼핑몰 측 장모씨(41)를 찾아가 2000만원을 건네며 "계약... 동대문구 휘경마을 등 3곳 주민참여형 재정비 추진 강북에 위치한 노후 주거지 3곳이 주민참여형 주거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휘경마을 등 3곳에 주민참여형 재정비 사업안을 심의·의결했다. 관악구 난곡지구는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했다. 주민참여형 주거재생사업은 대규모 철거식 재개발이 아닌 소규모 주택개량과 마을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