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협회, 23일 기업윤리헌장 선포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헌장'을 선포한다. 협회는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에 따른 이번 총회의 중요성을 고려해 202개 회원사(정회원사 186개, 준회원사 16개) 대표이사에게 직접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윤리헌장은 경영형태의 선진화, 국... 제약사, 투아웃제 방지 안간힘..일부 부작용 우려도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의약품 리베이트 적발 시 최대 급여목록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이달부터 시행되면서 제약업계가 내부 단속을 강화하는 등 잔뜩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몸을 사리면서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된다는 그간의 우려와 함께 의약품 영업 대행업체(CSO)를 통해 규제를 피해갈 수 있다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제약협회, 美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한국제약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다음달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 지하 1층 보르도룸에서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 FDA 인허가 최근 이슈 및 신약개발 지원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열리는 세미나에는 미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메릴랜드의 저명 학자와 한국무역통... 제약協, '리베이트 투아웃제' 수정 의견서 제출 한국제약협회는 27일 리베이트로 적발된 약제의 요양급여 정지, 삭제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에 대한 수정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오는 7월 적용될 예정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 입법안은 리베이트 약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최대 1년까지 정지시키고, 같은 약제가 2회 이상 적발되면 건강보험 급여목록에서 삭제토록 규정하고 있다. 협회는 ... 한중 제약협회, 협력 강화 MOU 한국제약협회와중국전국공상련의약업상회가 18일 양국간 제약산업 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과 시우라이구이 중국전국공상련의약업상회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회의실에서 한국 제약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의약품 수출 지원 등에 관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시우 회장은 2012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