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제약주, 조제액 2개월 연속 증가..긍정적 접근 유효" 증권가는 16일 제약주에 대해 원외 처방 조제액이 2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며 긍정적 접근을 권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원외처방 조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7089억원을 기록했다"며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이고, 2개월 연속 역신장에서 벗어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도 "반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 주요 제약사, 매출 부진 잇몸약 철수 국내 일부 제약사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잇몸약 임상재평가 지시가 내려지자 시장에서 물러났다. 판매 부진을 이유로 임상시험 대신 허가를 자진 취하한 것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식약처는 국내 65개사에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성분의 잇몸약 총 79개 품목에 대한 임상재평가 공고를 내렸고, 이중 11개사만이 임상시험 계획서를 신청했다. 동아제약(... 상위 제약사 2분기도 선전 예상..불황 '무풍지대'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무난하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장기 경기 불황에 허덕이는 다른 업종과 비교해 무풍지대에 속했다는 평가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분기 2258억원으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유한양행(000100)은 2분기 이보다 소폭 증가한 249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 제약업계, 차기 성장엔진 '비만치료제' 주목 국내 제약사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비만치료제를 주목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비만 관련 질병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급증하면서 시장이 급성장한 데 따른 맞춤형 전략이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부작용에 대한 위험으로 시부트라민 성분 약품의 판매가 중지되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이 일순간 위축됐지만, 최근 들어 각 ... (인사)종근당 <승진> ◇부사장▲김성기 ◇상무▲경영관리본부장 구자민 종근당, 희망전도사로 거듭..문화예술에 담긴 희망 종근당(185750)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약 개발 외에도 다양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소명을 다한다는 경영 철학은 제약사로서의 인류 보건복지 기여와도 맞닿아 있어 의지가 높다. 특히 문화예술 지원이 눈에 띈다.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으로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보여주기 식의 1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  제약주, 반등 기대..해외진출 성과 '주목' 제약주는 올해 초 해외 진출과 정책 기대감에 호조를 보이다가 미국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의 하락에 동조화되면서 조정을 받았다. 예상보다 부진했던 1분기 수익성도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의약품업종지수는 연초(1월2일)부터 11일까지 2.09% 상승했다.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가 0.17% 오른 것과 비교하면 선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