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협회, 조직개편·승진인사 단행 한국제약협회는 21일 경쟁력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국 조직을 개편하고,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협회는 사무국을 의약품정책실과 보험정책실, 바이오의약품정책실,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실 등 5개 실 체제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장우순 부장은 실장 승진과 함께 보험정책실 실장을 맡게 됐고, 양유경 의약품정책실 차장, 김경태 경영지원... 제약협회, 23일 기업윤리헌장 선포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제약협회 기업윤리헌장'을 선포한다. 협회는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에 따른 이번 총회의 중요성을 고려해 202개 회원사(정회원사 186개, 준회원사 16개) 대표이사에게 직접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은 "윤리헌장은 경영형태의 선진화, 국... 의협 "삼일제약 리베이트 사실관계 먼저 확인해야" 최근 보건복지부가 삼일제약(000520) 리베이트에 연루된 의사 186명에게 행정처분을 예고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행정처분 전에 철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16일 "상당수 의사가 삼일제약과 무관함에도 삼일제약 내부 자료만을 통해 정리된 명단을 토대로 복지부가 무분별하게 행정처분을 예고했다"며 "심지어 의사가 아예 삼일제약 직원과 만난 적이 ... 제약사, 투아웃제 방지 안간힘..일부 부작용 우려도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의약품 리베이트 적발 시 최대 급여목록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이달부터 시행되면서 제약업계가 내부 단속을 강화하는 등 잔뜩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몸을 사리면서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된다는 그간의 우려와 함께 의약품 영업 대행업체(CSO)를 통해 규제를 피해갈 수 있다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 임박..제약계, 영업 위축 우려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이른바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다음달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는 영업활동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오는 7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은 리베이트로 적발된 약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최대 1년까지 정지시키고, 같은 약제가 2회 이상 적발되면 2개월을 더해 가중 처벌하거나 건강보험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