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전기요금 납부기한 선택날짜 월 5회로 확대 전기요금을 인터넷·모바일 청구 방식으로 고지 받아 자동이체로 결제하는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요금 납부기한 날짜가 월 2회에서 5회로 늘어난다. 20일 한국전력공사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전기요금 납기일 선택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전기요금 납부기한으로 삼을 수 있는 날짜가 매월 이틀에 한정됐다. 예를 들면 매월1일부터 5일 사이 전기검... 7월부터 원전 공공기관 직원 재산등록 의무화 원자력 관련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내달부터 원전 공공기관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원전 공공기관의 2직급(부장) 이상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원자력 발전 관련 공직유관단체 재산등록 고시’를 제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원전비리를 계기로 정부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개정한 데 ... 한국전력, 대내외 변수 우호적-교보證 30일 교보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대내외 변수가 모두 우호적이며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가 5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개시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전력수요 증가는 국내총생산(GDP)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 전력 판매량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부가 에너지 가격 구조의 합리화를 추진 중이고, 전기요금 인상 요인은... 17.6조의 꿈 한전' 해상풍력 개발', 시작부터 '삐걱' 한국전력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한전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 19% 수준인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자회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비중을 2020년까지 61.2%까지 끌어올리기로 하고 대규모 풍력개발이 가능한 서남해에 대형 해상풍력 단지를 만드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전남 고창군 서해 ... 삼호, 한전과 340억 규모 공급 계약 삼호(001880)는 한국전력(015760)과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0억8971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7%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