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이동국-김신욱 '발끝 대결' 무승부 K리그 대표 공격수로 꼽히는 이동국(35·전북)과 김신욱(26·울산)의 맞대결이 두 팀 골키퍼들의 선방 속에 득점 없이 끝났다. 울산과 전북은 2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7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이동국과 김신욱 모두 득점이 예상됐으나 아쉽게도 골을 터지지 않았다. 둘은 나란히 4개의 슈팅과 골문 안으로 향하는 3개의 유효 ... (프로축구)대전 김은중, 올스타전서 박지성과 '한 팀' 대전시티즌의 '레전드' 김은중(35)이 K리그 올스타전에서 박지성과 한 팀으로 뛴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5일 저녁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김은중이 박지성과 같은 팀에서 뛴다고 23일 밝혔다. 거스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팀 박지성'은 정조국, 정대세, 이천수, 김병지, 최은성, 이영표 등이 박지성과 호흡을 맞출 계... (프로축구)최하위 인천, 포항 상대로 후반기 첫 승 도전 최하위 인천유나이티드가 선두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한다. 인천(12위)은 23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 포항(1위)과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이번 홈경기에서 포항에 반드시 승리를 거둬 후반기 첫 승 신고식과 함께 최하위 탈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상대는 리그 우승 5회의 강팀 포항이지... (프로축구)울산현대, 따르따-반데르-에데르 영입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외국인 선수 3명을 추가 영입하며 상위권 재도약을 위한 선수구성을 마쳤다. 울산은 비어있던 외국인 선수 자리를 브라질 선수 따르따(25)와 반데르(27)로 채웠으며 아시아쿼터 자리에는 팔레스타인 출신 에데르(27)를 최종 확정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 따르따는 2007년 첫 프로데뷔 이후 브라질 1부와 2부 리그를 넘나들며 ... SBS스포츠,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단독 생중계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니 크로스가 가세한 레알 마드리드가 펼치는 빅매치를 한국 팬들도 TV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오는 25일부터(이하 한국시간) 미국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4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을 단독으로 중계한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의 8개 명문 클럽이 출전하는 인터내셔널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