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21일 무역협회에서 기업 대상 FTA·TPP 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최근의 주요 통상이슈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21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호주 FTA, 한-콜롬비아 FTA, 한-캐나다 FTA, 한-EU FTA, TPP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FTA 협상 타결을 끝마치고 발효를... 경제계 "가업승계 제도 개선해 中企 성장 지원해야" 경제계가 "중소·중견기업과 같은 가족기업에 대한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은 기업투자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가업승계 지원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정부, 국회 등에 제출한 ’중소·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건의서를 통해 “올해 초 가업상속공제율 확대, 사전증여에 대... 최경환 "기업 투자 늘리기 위해 과감한 인센티브 부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를 혁파하고, 도전적인 기업에게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0일 인천 남동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주)파버나인의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수년간... 중기적합업종 지정 후 경쟁력 오히려 '퇴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중소기업적합업종 제도가 오히려 중소기업의 경쟁력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도입 취지와는 달리 중소기업의 성장성·수익성은 물론 경쟁력 확보에도 실익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명지대 경제학과 빈기범·우석진 교수에게 연구의뢰한 '중소기업적합업종 제도가 중소기업... "향후 10년 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 육성" 전국경제인협력센터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향후 10년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를 키워내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세웠다. 이와 더불어 조직 개편과 인적 역량 강화, 내부시스템 개선 등 자체 혁신에 나섰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5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재홍 산업부 차관,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15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