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루즈·올란도·알페온 1만4464대 리콜 한국지엠 크루즈와 올란도, 알페온 1만4464대가 시정조치(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한국지엠에서 2008년 7월 24일~2011년 2월 23일 사이 제작된 크루즈, 올란도, 알페온 승용자동차 3차종 총 1만4464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원인은 우측 동력전달축(드라이브 샤프트) 내부 부품의 결함으로 곡선구간 주행시 동력전달축이 분리돼 엔진 동력이 정상적으로 바퀴에 전... 한국지엠, 노조에 차세대 크루즈 군산공장 생산안 제시 한국지엠이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 방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한국지엠은 24일 열린 올해 임단협 제21차 교섭에서 이 같은 회사안을 노조 측에 제시하고, 한국지엠의 생산물량 확보를 위해서는 올해 협상의 순조로운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설득했다. 쉐보레 크루즈는 미국에서만 월 2만대 이상 판매되는 글로벌 GM의 대표적인 준중형차다. 현재 군산공장에서도 생... 잘 나가던 말리부 디젤, '시동꺼짐' 결함에 급제동 디젤열풍에 편승하며 고공행진을 보이던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디젤이 ‘시동꺼짐’ 결함에 직면하며 성장세에 찬물을 끼얹게 됐다. 한국지엠은 신속히 해당 차량에 대해 무상무리에 나서고 있지만, 주행 중 안전과 직결되는 치명적 문제여서 국토부는 무상수리 조치와는 별도로 결함 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이 SM5 디젤 모델을 내놓는 등 경쟁작들이 속속 등장... 돌아온 서민차 다마스·라보..사전계약 돌입 국내 대표적 서민용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돌아왔다. 한국지엠은 고객 성원과 정부 지원에 힘입어 2015년형 다마스와 라보의 사전계약을 21일부터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직접적 배경은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서민들의 거센 요구였다. 본격적인 차량 고객 인도는 다음달부터 진행된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두 차종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 대기업 임단협 난항 예상..통상임금 '발목' 우리나라 대기업 절반은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이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노조의 통상임금 범위 확대 요구가 최대 관건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우리나라 매출액 상위 3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올해 임단협 교섭과정이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응답이 46.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