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유대균·박수경 등 3명 구속영장 발부(1보) 법원이 거액의 횡령·배임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대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부장 판사는 28일 유씨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유씨와 함께 영장이 청구된 유씨의 도피책 박수경씨와 하모씨 역시 같은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 새정치 "'세월호 특별법' 왜곡 카톡, 정식 수사 의뢰"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의 내용을 왜곡하고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모욕하는 등 시중에 확산되고 있는 카카오톡 메시지 유포자에 대해 정식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사진)은 2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 50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광역수사대에 법률위원장인 제가 직접 수사의뢰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혐의내용은 ...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구속집행정지 신청 취소 도피 중에 사망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구속기소)씨가 28일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신청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권씨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재욱)에 구속집행정지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권씨는 지난 22일 남편 유씨의 장례 절차에 참석하겠다는 이유로 법원에 ... 검찰,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종합) 석달동안의 도피 끝에 검거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사망)의 장남 유대균씨(43)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27일 유씨에 대해 99억원의 횡령과 배임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균씨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씨(34·여)와 하모씨(35·여)에 대해서도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이 함께 청구됐다. 검찰은 "청... 새정치 "새누리, 세월호법 논의 '지지층 결집용' 활용"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지층 결집용으로 세월 특별법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은 가족들을 국민들로부터 고립시키고, 특별법 가족 괴담을 양산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월호 이슈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큰 착각이다. 집권여당이 특별법을 공전시키고 있는 것을 국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