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세입 232.2조원..국가채무 308조원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국세수입은 232조1757억원으로 당초 세입예산으로 잡았던 228조2000억원에 비해 4조원가량을 더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채무는 308조3000억원으로 지난 2007년에 비해 9조4000억원이 증가했고, 국내총생산(GDP, 947조7000억원)대비 31.4%를 기록해 전년(32.1%)보다 0.7%포인트 가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산은 감사원의 결... 나라빚 사상 최대 300조원 돌파 지난해 전체 국가채무는 308조3000억원으로 지난 2007년에 비해 9조4000억원이 증가하며 300조원을 넘어섰다. 국민 한 사람이 떠맡은 나라빚은 634만원으로 지난 2007년보다 18만원 정도 늘어난 것이다. 국가채권 현재액은 181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6조9000억원이 증가했다. 24일 기획재정부의 '2008년 회계연도 정부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채무를 ... 국가채무 299조원 vs. 688조원 '공방' 국가채무 규모를 놓고 정부입장과 다른 의견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채무를 2007년말 기준으로 298조9000억원으로 국내 총생산(GDP) 대비 33.2%라고 밝혔다. 이런 수치는 윤증현 장관의 국회발언, 허경욱 차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어느 나라보다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GDP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