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룹, 세월호 성금 5억원 기탁 현대그룹은 13일 세월호 사고 피해지원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을 잃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무엇보다 희생자 가족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 특히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정은 ... (뉴스통인사이드)실종자 가족 절망시키는 정부 · 당국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실종자 가족 절망시키는 정부 · 당국자 (뉴스토마토) ▶유가증권 상장사, 빚 갚는 능력 좋아졌다 (뉴스토마토) ▶울산 직장인 2년 연속 연봉 1위..서울 5위 그쳐 (뉴스토마토) ▶최연혜 코레일 사장, 방북 위해 중국으로 출국 (뉴스토마토) 5억이상 등기임원 여성비중 1%대..그마저도 총수 일가 지난해 5억원 이상 고액 연봉을 받은 등기임원 중 여성 임원 비율은 1%대로 나타났다. 그마저도 총수 일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14일 재벌닷컴은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지난달 31일까지 2013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148개사(단순투자 및 자산유동화 법인 제외)의 등기임원 개인별 보수 지급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수 총액 5억원 이상... 현정은 회장, 지난해 총수령액 25억 현정은 현대상선 회장(사진)이 지난해 연봉 8억8000만원을 받았다. 현대상선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지난해 8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상선 직원은 정규직 1544명, 계약직 76명 등 총 1620명이다. 1인 평균급여는 7157만원으로, 해상직의 경우 남성과 여성은 각각 8911만원, 6037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정은 회... 현정은 회장 “현대의 재도약 꿈 반드시 이루겠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03년 취임 후 처음으로 선박 명명식에 대모로 나섰다. 현 회장은 28일 거제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명명식에 대모로 참석해 현대상선이 이날 인도 받은 1만3100TEU급(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현대 드림’호라고 이름 지었다. 현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현대 드림’호 명명식을 맞아 새로운 꿈을 꾸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