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시시황)코스피, 장 초반 대비 낙폭 축소..코스닥 반등 코스피가 장 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반등에 나섰다. 1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27포인트(0.21%) 내린 2074.8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0억원, 81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2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25%), 운송장비(1.16%), 제조업(0.64%), 건설(0.44%), 증권(0.39%), 철강금... 코스피, 대외 리스크에 위태..2060선 '털썩'(09:15) 코스피가 대외 리스크가 부각 중인 가운데 최근 랠리에 따른 경계감까지 맞물리며 2060선으로 주저앉았다. 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58포인트(0.41%) 내린 2067.54를 지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아르헨티나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영향으로 2% 넘게 급락한 가운데 코스피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단숨에 2080선까지 오른 부담감도 투자... 코스닥, 6.12포인트(1.14%) 내린 530.20 출발 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12포인트(1.14%) 내린 530.20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12.41포인트(0.60%) 내린 2063.71 출발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41포인트(0.60%) 내린 2063.71로 출발했다.  대외 리스크·박스권 상단 부담 '경계' 박스권 상단의 부담과 대외 리스크가 코스피의 속도 조절을 부추길 수 있다. 아르헨티나가 디폴트 상태에 빠진 가운데 간밤 미국 증시는 2% 넘게 급락했다. 유럽 증시도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며 일제히 하락한 상황이다. 리스크 부각을 빌미로 차익실현 욕구가 불거질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날 시장에는 내수기업 중심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다. SK텔레콤(017670),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