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스텔 분양계약자, 분양대금 보증·저리 중도금 대출 가능 대한주택보증(대주보)의 오피스텔 분양대금 보증을 통해 앞으로 오피스텔 분양계약자도 분양대금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금융기관으로부터 중도금 대출을 기존 금리보다 낮은 3% 중후반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대주보과 금융기관, 주택협회 등의 협의를 거쳐 오피스텔 분양보증과 중도금대출보증 제도를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 페이스북 통해 주거복지정책 국민의견 청취 국토교통부는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새로운 주거급여 시행을 앞두고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주거복지정책! 여러분의 생각은?' 코너를 국토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landkorea)를 통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접수된 질문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우선 답변을 원하는 질문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할... 에너지관리시스템, 세계 최초로 표준화 기준 마련 건축기술(CT), 에너지기술(ET),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 대해 세계 최초로 표준화 기준이 제정돼, BEMS 기술개발과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국가기술표준원으로 제정신청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안이 제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4일 제정·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건물에... (2014 시평순위)워크아웃·법정관리 업체 '선방에 혈전에' 워크아웃·법정관리인 와중에도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가 오른 건설업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 기준 100대 건설사는 워크아웃중인 금호산업(002990), 경남기업(000800), 고려개발(004200), 진흥기업(002780), 신동아건설, 삼호(001880), 동일토건, 동문건설 8곳이며, 쌍용건설, STX건설. 극동건설, 남광토... 정부, 화물차 과적 근절 위해 이동식 단속·과태료↑ 정부가 화물차의 과적을 근절하기 위해 이동식 단속을 늘리고 최고 300만원인 과태료도 상향 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상 화물차 과적 근절 대책'을 마련해 29일 국무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 우선, 국토부는 단속지점을 수시로 바꿔 단속하는 이동식 단속 비중을 높인다. 이를 위해 경찰과 함께 국토관리사무소, 지자체, 도로공사 등 도로관리청 간 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