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2분기 휴대폰 9500만대 판매" 2분기 삼성전자 휴대폰이 약 9500만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휴대전화 판매대수가 약 9500만대이며, 태블릿은 약 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에는 휴대전화와 태블릿 모두 판매 대수가 전분기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 증권가 "LG전자 2분기 깜짤 실적 달성..MC사업부 강세 이어갈 것" 증권사들은 LG전자(066570)의 2분기 실적이 휴대폰(MC)사업부 흑자전환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하반기에도 MC사업부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평가했다. LG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 26.5% 증가한 15조4000억원과 6062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11.9%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14.2% 상회하며 깜짝 실적... 화재·감전 위험 높은 휴대폰 충전기 등 29개 제품 리콜 시중에 팔리는 중국산 휴대폰 충전기는 화재·감전 위험이 높아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14년 안정성조사' 계획에 따라 휴대폰 충전기와 아동복 등 552개 제품을 조사하고 ▲휴대폰 충전기 19개 ▲아동복 3개 ▲유아용 세발자전거 2개 ▲아동용 이단 침대 2개 제품 ▲유모차와 유아용 의자, 백열등기구 각 1개 등 총 29개 ... 팬택, 바이브 출시..해외 공략 재시동 팬택이 미국 시장에 쿼티 자판을 탑재한 '바이브'를 출시했다. 팬택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쿼티 슬라이드 메시징폰 '바이브'(Vybe)를 선보였다고 26일 전했다. 바이브는 팬택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군으로 꼽히는 메시징폰에 속하는 모델이다. 메시징폰은 쿼티 자판을 선호하는 북미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팬택이 개척한 카테고... LG전자, 1분기 휴대전화 매출액 사상 첫 3위 LG전자가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휴대전화 매출액 부문 3위에 올랐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휴대전화 부문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이다. 26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1분기 휴대전화 부문 매출액 31억8400만달러(약 3조3000억원)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전 3위는 핀란드의 노키아 차지였다. 노키아는 1분기 25억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