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찰리의 흥분 그리고 '한국 말 욕설'..향후 파장 크다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어 거칠게 항의하고 퇴장을 당한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NC 다이노스)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4일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 SK의 경기 도중 벌어졌던 찰리의 행동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찰리는 3일 경기 당시 NC의 선발 투수로 등판... 프로야구 3~4일 광주 KIA-삼성전, 경기장 안전 문제로 모두 취소 태풍 '나크리'로 인해 지붕 패널이 일부 파손된 광주 경기가 결국 취소됐다. 3일 경기는 물론 4일 경기도 함께 취소된 경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삼상전을 취소했다. 2일 경기 취소로서 월요일인 오늘 4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경기도 취소됐다. 전날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선 광주에는 바람이 세차... (MLB)'라미레즈 연장 끝내기포' LA다저스, 컵스전 승리..류현진 13승 실패 실투 한 개가 경기의 많은 것을 바꿨다. 그의 소속팀과 한국의 고정팬은 물론 미국 전역에서 찬사를 받을만한 좋은 기회를 놓쳤다. '선두'의 문턱은 아직 너무 높았다. 류현진(27·LA다저스)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진행된 시카고 컵스 상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에 걸쳐 108구를 던지며 '9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막으... (MLB)추신수, 클리블랜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 '부진'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소재 프로그레시브필드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3삼진' 기록을 남겼다. 종전 '2할4푼'이던 시즌 타율은 '2할3푼7리'까지 깎였다. 1회 출루하긴 했지만 상대 실책으로 인한 머쓱한 출루였다. 상대... (MLB)류현진, 컵스전 7이닝 2실점..시즌 13승 도전 '실패' '괴물' 류현진(27·LA다저스)이 호투했음에도 끝내 실투 한 개로 인해 시즌 13승을 다음으로 넘겨야 했다. 통산 9번째를 맞은 한·일 맞대결 승리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다승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설 기회도 거의 다 이룬 상태서 아깝게 놓치게 됐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진행된 시카고 컵스 상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