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양시장 중소형·중대형 선호도 변화 주택시장에서 찬밥신세였던 중대형아파트가 다시 실수요자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뜨거웠던 중소형 인기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거래량은 전년 7만5533가구보다 15.6% 늘어난 8만7292건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중대형거래량 5만2691가구도 지난해 상반기 4만5228가구보다 16.5% 증가했다. 미분양... 정부·민간 합동으로 첨단교통(ITS) 서비스 제공 정부가 민간이 수집하는 전국 교통정보를 활용해 막대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실시간 교통안전정보 수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국토교통부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생활과 지속 가능한 첨단교통체계 실현을 담은 '민관협업을 통한 ITS 혁신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도로에 설치된 ... 국토부, 민간에 보행도로망DB 무료개방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해 민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와 융·복합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보행자용 상세도로망도' 원천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에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올해 초 시범구축한 '보행자 상세도로망도'와 배경지도, 검색DB, 주소DB, 걸음길도우미 앱 원천자료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개방되는 5종... 코레일, 안전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코레일은 직원 기강확립과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직원의 '취급부주의와 확인 소홀'로 인한 사고가 47.1%를 차지하는 등 직원의 과실에 의한 사고 증가에 따른 조치라고 코레일은 전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열차사고 17건 중 취급이나 확인 소홀이 8건이었으며, 차량요인은 4건, 기타가 5건이었다. 우선, 코레일은 여객본... 한국감정평가협회,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 용역 수주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제2차 한-ASEAN(아세안) 교통협력(내륙물류·토지보상) 강화를 위한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과정 위탁 용역'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토지보상 부문과 내륙물류전략에 대한 일체과정이다. 지난 3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부동산 관련 4개 분야 중 3개 분야를 일괄수주 한 바 있다. 아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