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새 위원장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선임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이 그동안 공석이던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위원총회를 열고 조양호 회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 선임은 재적위원(120명)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됐으며, 선임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31일 조양호 신임위원장 선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 오전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을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위원총회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한다. 조직위원장 선임은 재적위원의 과반수인 61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새로 ... '직무대행' 김정행 체육회장, 평창조직위 현안 파악 나서 김진선 전 위원장 사퇴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현안 파악에 나섰다. 김 회장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직위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위의 현안을 파악했다. 지난 21일 김진선 전 위원장이 사퇴해 수장 자리가 공석인 조직위는 김정행 회장에게 직무대행을 맡겼다. '위원장 궐위시 부위원장 중...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직무대행 지난 21일 갑작스럽게 사퇴한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대신해 김정행(71) 대한체육회장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조직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원장 궐위시 부위원장 중 연장자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는 정관에 따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현재 조직위 부위원장은 최문순 ... 대한체육회, 평창올림픽 대비 동계종목 실업팀 본격 육성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잠재 가능성이 있는 동계종목 실업팀을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2014 전략종목 실업팀 육성지원 대상자'에 대한 선정 공고를 14일 냈다. 오는 2018년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과정의 일환이다.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변이 많이 취약한 동계 종목을 육성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