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주, 수익성 개선 긍정적..'비중확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7일 통신주에 대해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업종의 2분기 수익성은 1분기에 비해 개선됐다"며 "일회적인 명예퇴직금 반영으로 적자전환한 KT(030200)를 제외하면 4개 업체 합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9.4% 증가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업체별로는 SK텔레콤(01767...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검토..방송업계 촉각 앞으로 지상파TV에 중간 광고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준 위원장은 그동안 지상파 채널들이 요구해 온 중간 광고를 비롯해 광고 분량 자체를 늘릴 수 있는 광고 총량제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준 위원장은 오는 4일 '7대 정책과제' 발표와 함께 지상파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광고를 끼워넣는 '중... 최성준 방통위원장 "700MHz 주파수, 원점서 재논의하자" "국민을 우선시 하는 관점에서 700메가헤르쯔(MHz) 주파수 대역의 20MHz 주파수 폭은 재난망에 배정하는 것이 당연히 우선시 돼야 한다. 하지만 구 방통위가 통신으로 분류했던 40MHz 폭에 대해서도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협의했으면 좋겠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은 28일 정부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송업계와 통신업계 간 치열한 공방전이 ... 2기 경제팀 출범..통신주 영향은?-IBK證 IBK투자증권은 17일 2기 경제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정책이 통신주 중 SK텔레콤(017670)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임 경제부총리는 경기 부양에 역점을 두고, 전방위적 투자 확대를 유도할 전망"이라며 "경제 활성화 방안 중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언급한 기업의 사내 유보금 활용이 통신업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볼... 野 "MBC 사장, 인사말까지 보내놓고 국조 왜 안 나오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 전날 기관보고 불출석 입장을 알려온 MBC의 기관보고 출석을 강력히 촉구했다. MBC는 세월호 사고 당일인 4월 16일 오전 11시 1분 '전원 구조' 자막 오보를 냈다. 특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은 7일 "오늘 MBC(문화방송)이 기관보고에 오지 않았다. 어제 오후 갑자기 올 수 없는 이유를 보내왔다"며 "이런 태도에 대해 도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