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살기 어려우니 결혼도 미룬다 지난해 쌍춘년·황금돼지해 효과가 사라지면서 혼인건수가 5년만에 줄었다. 통계청은 25일 '2008년 혼인통계'에서 지난해 혼인건수는 32만7715건으로 전년보다 1만5844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3년부터 해마다 증가해 2007년 황금돼지해에 34만3559건을 기록한 것에서 1만5844건(4.6%)줄어든 것이다.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도 6.6건으로 2007년에 비해... 명태↓ 고등어·멸치 어획량↑ 지구 온난화로 대표적인 냉수성 어종인 명태 생산량이 90년대 이후 수직 감소한 반면 온수성 어종인 고등어와 멸치의 어획량은 눈에 뜨게 증가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농어업생산변화'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지구 온난화로 농수산물의 생산량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는 등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품목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의... 고용 허리 '30대' 취업자 사상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