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자구역 구조조정 후폭풍..지자체 차후 대책마련 고심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을 무더기로 지정해제했다. 제대로 실적을 못 낸 곳을 구조조정했다는 것인데, 경자구역에서 해제된 지방자치단체의 충격이 상당하다. 개발지구에서 해제된 곳을 활용하는 문제와 개발부진에 따른 책임까지 떠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일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의 98개 개발지구 ... 산업기술 R&D 특허관리 강화..민·관 R&D 활성화 유도 정부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활성화화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R&D 특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R&D를 통해 기업의 특허역량을 높이고 양적지표 확인에만 머물렀던 R&D 절차상의 특허관리를 질적지표로 전환하기 위한 특허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과제기획단계 ▲과제수행기간 선정단계▲과제수행단계 ▲과제 최종평가단계로... 인천·황해 등 실속 없는 경자구역개발지구 14개 지정해제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의 칼을 빼 들었다. 전체 8개 경자구역의 98개 개발지구 중 14개 지구 92.53㎢(21%)를 해제할 방침이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시·도지사에게 경자구역 개발지구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하지 않은 14개 지구(92.53㎢)를 오는 5일자로 경자구역 지정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 7월 무역흑자 25.2억弗..정부 "對중 수출대책 마련"(종합)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5억달러로, 3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둔화가 확대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정부는 조만간 중국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7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484억2000만달러, 수입은 5.8%... 7월 수출 전년比 5.7% 늘었지만 對중 수출 둔화 뚜렷(상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늘어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했지만,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 둔화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7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484억2000만달러, 수입은 5.8% 오른 459억달러를 기록했다. 5월 무역수지는 25억2000만달러로, 30개월 연속 흑자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