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형법상 '모욕죄'는 합헌..진중권씨 헌법소원 기각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7일 시사평론가 진중권씨가 형법상 모욕죄에 대해 "명확성원칙에 위반되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에 위반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중 5명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모욕죄의 보호법익와 입법목적, 취지 등을 종합할 때, 건전한 상식과 통상적인 법 감정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금지되는 행위가 무엇인지... 보수 논객들, 윤창중 성추행 사건에 '종북' '술문화' 거론 온라인 상에서 우익 논객들이 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건과 관련, '종북' '술자리 문화' 탓 등을 거론하고 있다. 10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윤창중 사건과 관련해 "‘종북 페미니스트들 근처에는 아예 가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변 대표는 “제가 대학 4학년 때 1년에 걸쳐, 종북 페미니스트들과, 성폭력 조작사건으로 사투를 벌였는데, ... (4.11총선)변희재 "투표율 공약, 거의 나치 수준 선동"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유명인들이 내건 투표율 공약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변 대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70%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겠다. 망사스타킹 신겠다, 이런 선동, 거의 나치 수준이죠”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개념 없이 투표하는 거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이다. 투표율은 정치후진국일수록 높다”면서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