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이라크 불안감 지속..하락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라크를 둘러싼 불안감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영국 FTSE100 지수 (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30.01포인트(0.45%) 하락한 6567.36을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29.65포인트(0.33%) 내린 9009.32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2.02포인트(0.05%) 밀린 4147.81로 장을... 美, 이라크 2차례 공습..ISIS 무기 겨냥 미국이 민간인 학살을 막기 위해 이라크 수니파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해 2차까지 이어갔다. ◇F/A-18 전투기 (사진로이터통신) 8일(현지시간) CNN은 미국이 이라크를 철군한 지 3년 만에 군사개입을 선언하고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이슬람 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를 상대로 폭탄을 투하했다고 보도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F/A-18 전투기 두 대... (유럽개장)美 이라크 공습 우려..하락 8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이라크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이 짙어져 하락 중이다. 오전 8시18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34.67포인트(0.53%) 하락한 6562.70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91.50포인트(1.01%) 내린 8974.4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2.00포인트(0.53%) 하락한 4127.83을 기록 중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 코스피, 美 이라크 공습 악재로 1%대 하락(마감) 코스피가 미국의 이라크 공습 승인 악재로 1% 넘게 하락했다. 코스피는 9거래일만에 2030선까지 밀렸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41포인트(1.14%) 내린 2031.10으로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러시아 정부가 미국·유럽연합(EU)산 식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감 탓에 일제히 하락했고, 코스피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2040선 중반에서 횡보하던 코스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