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특별법' 논란..野 의원총회 개최 ◇여야 합의한 '세월호특별법' 논란 지속..野 의원총회 열어 이완구, 박영선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 7일 큰 틀에서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수사권·기소권이 확보되지 않은 진상조사위 구성에 크게 반발하고 있고 야당 내부에서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겸 국민공감혁신위원장에 대한 반발이 공개 표출되고 있다. 이... (부음)심재철(새누리당 의원) 모친상 ▲심재철(새누리당 의원) 모친상 -일시 : 8월 9일-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서울시 강남구 일동원 50)-발인 : 8월 11일-연락처 : 02-3410-3151 새정치 "세월호 진상규명 첫 단추, 김기춘·정호성 청문회 출석" 새정치민주연합은 9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첫 단추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 비서관의 세월호 충문회 증인출석"이라고 주장하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지난 8일 세월호 청문회 증인출석 협상을 하고 있는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좌)과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우). 여야는 세월호 청문회 일정에는 합의했지만 증인출석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 새누리, 세월호 후폭풍에도 경제입법만 주력 지난 7일 여야 원내대표가 전격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한 세월호 가족 대표 측과 야권·시민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경제입법에 주력하는 마이웨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 7·30 재보궐 선거 압승 과정에서 호평을 받은 '경제카드'로 세월호 국면을 벗어나려는 의도도 파악된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8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지금 너무나 힘든... 카파라치 제도 두고 모집인 vs. 당국 '갑론을박' "카드설계사가 범죄인인가요? 20년넘게 오래된 직업 중 하나입니다. 금융당국이 시각을 바꾸셔야해요"(국회 공청회에 참석한 카드설계사 A씨) "카드모집 단속반이 신분증도 제시않고 금융감독원이라 사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 계좌추적까지 일삼는다." (전광원 카드설계사협회장) "연간 모집수당이 수억원에 달하는 무등록 다단계 불법행위까지 적발됐다. 생계형 모집인 보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