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 700MHz 높고 신경전 '팽팽'..쟁점은? 주파수 700MHz(메가헤르츠) 대역을 둘러싼 신경전이 날카롭다. 700MHz 대역은 경제성·운용 효율성이 좋아 '황금주파수'로 불리는데다 기존의 '방송 VS 통신' 경쟁구도에서 '국가재난망 할당'이라는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700MHz 대역은 왜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주파수는 저주파일수록 고주파보다 더 멀리 도달할 수 있고 장애물도 쉽게 피해... 미래부, 일자리 창출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미래창조과학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한다. 미래부는 10일 미래부를 비롯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산하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민간기업에게 적극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신규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는 민간기업을... 우체국 알뜰폰 개편..중소사업자 신규진입 무산되나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이 '기존 6개 사업자 유지와 대기업 참여 여부'로 프레임이 짜여지는 가운데 나머지 중소업체들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새로운 중소사업자의 참여 기회가 매우 작을 뿐더러 기존 6개 사업자가 선정될 당시 특혜 시비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개편을 계기로 '새판짜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우체국에 입점된 알뜰폰 ... 미래부 "최신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 하세요" 정부가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유도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을 개선을 위해 '인터넷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8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신 웹브라우저로 'koreahtml5.kr'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는 차세대 웹 프로그래밍... 최양희 장관, 과학계 달래기.."기초과학 중점 육성"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과학기술계를 달래고 나섰다. 교수 출신의 장관을 맞이한데 이어 기획재정부 출신의 차관이 부임하자 과학과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우려에 대한 위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1일 정부과천청사 국무식당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많은 분이 미래부에 과학기술인이 없지 않느냐고 지적한다"며 "과학기술계에서 홀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