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금융위, 서태종 증선위 상임위원 임명 금융위원회는 11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서태종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29회 출신인 서 상임위원은 전남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금감위 혁신행정과장·감독정책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주OECD대표부 참사관 등을 거쳤다. 지난 2012년 이후 금융위원회 기회조정관과 자본시장국장, 새누리... 금융위, 사우디에 자금세탁방지시스템 노하우 전수 금융위원회는 오는 12일까지 양일간 사우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경험을 전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우디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우리나라의 IT 시스템, 심사분석 기법, 정보활용 방법 등 자금세탁방지 제도 일반과 운영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우디 FIU의 방문은 우리나라 FIU 시스템의 우... 카파라치 제도 두고 모집인 vs. 당국 '갑론을박' "카드설계사가 범죄인인가요? 20년넘게 오래된 직업 중 하나입니다. 금융당국이 시각을 바꾸셔야해요"(국회 공청회에 참석한 카드설계사 A씨) "카드모집 단속반이 신분증도 제시않고 금융감독원이라 사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 계좌추적까지 일삼는다." (전광원 카드설계사협회장) "연간 모집수당이 수억원에 달하는 무등록 다단계 불법행위까지 적발됐다. 생계형 모집인 보호를 위해... 신제윤 "신생 벤처기업, 기술평가 수수료 면제 검토" 신생 벤처기업이 기술신용평가기관(TCB)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일정규모 이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술평가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기술보증기금의 예산을 고려해 현재 50만~100만원인 수... 신제윤 "기술금융 우수실적 은행,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자발적 기술금융 실적이 우수한 은행에는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7일 신 위원장은 정책금융공사에서 열린 '기술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은행별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실적이 우수한 은행은 파격적 인센티브를 받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1일부터 TCB 평가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