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닝글로리 디자인실을 가다..컴퓨터로 만드는 '아날로그 세상' 10평 안팎의 공간. 옹기종기 모여 있는 5개의 책상과 회의용 테이블, 책상 한편에 놓인 전화기, 책, 결제 서류, 선풍기까지. 여느 사무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한쪽 벽면에 놓인 원단 상자와 차곡차곡 쌓인 미완성 제품들, 회의용 테이블 가장자리에 놓인 가위, 자, 풀 등 정리가 채 되지 않은 모습은 번잡함을 줬다. 또 한쪽에서는 컴퓨터로 그래픽을 작업 중이고, 다른 직원은 종이... 독도 바다 속 생태지도 국내 최초 완성 최동단 독도의 바다 속 생태지도가 국내 최초로 완성, 공개됐다. 해양수산부는 12일 독도해역의 지형과 어족 등 생태환경과 수중경관을 생생하게 그린 독도 바닷 속 생태지도를 최초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2008년 제작 추진 후 6년 만이다. 해수부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에 따라 2008년부터 조사해 왔던 독도 해역 중 큰가제바위, 독립문바위, 해녀바위, 혹돔... 문구, 수출품목 살펴보니 '각양각색' 저출산, 준비물 없는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화 등으로 설 자리가 좁아진 국내 문구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크레파스, 마커, 연필, 지제류까지 수출 품목도 다양하다. 12일 관세청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문구제품의 수출액은 4억9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2.8% 감소한 5억802만달러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문구업체의 경... 모닝글로리, 특허청과 손잡고 '청소년 발명가' 육성 모닝글로리가 특허청과 공동으로 '2014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oung Inventors Program·YIP) 집중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일부터 열린 이 교육은 청소년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부의 일환으로 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9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YIP 집중 교육에는 사전 접수된 2290개의 발명 아이디어 중 최종 선발된 66팀... 日 '독도 영유권' 주장에 새누리 "안타까움 넘어 측은" 10년째 거듭되는 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에 새누리당은 "분노와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하기까지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대출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은 일본의 영토 침탈 야욕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 정부에게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발표한 2014년도 방위백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