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알 입단' 하메스 로드리게스 "꿈을 이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스타군단' 레알마드리드(이하 레알)에 입단한 하메스 로드리게스(23·콜롬비아)가 "꿈이 이뤄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레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이적을 확정한 로드리게스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했다. 그는 레알과 이적료 약 8000만유로(약 1천105억원)에 6년 계약... 아디다스, 후원 선수 활약에 브라질월드컵서 '함박웃음'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가 브라질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후원 효과를 봤다고 18일 밝혔다. 아디다스 측에 따르면 '아디제로 f50'을 신고 경기에 임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6골), 토마스 뮐러(독일·5골),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4골) 등의 선수들은 브라질월드컵에서 총 46개의 골을 넣었다. 우승팀인 독일과 골든볼(최우수선수) 수상자인 메시, 골든 부트(득점왕) 수상자 ... (브라질월드컵)'5경기 6골' 로드리게스, 득점왕 차지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3·AS모나코)가 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아디다스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그는 브라질월드컵 8강전까지 5경기를 뛰며 6골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2011년 9월 콜롬비아 대표팀에 데뷔한 로드리게스는 사상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로드리게스는 결승전과 3~4위전까지 7... (브라질월드컵)독일 수문장 노이어 '골든글러브' 수상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 골문을 지켜 우승에 이바지한 마누엘 노이어(28·바이에른뮌헨)가 대회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결승에서 노이어는 120분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그는 결승전을 포함... (브라질월드컵)'괴체 결승골' 독일, 아르헨티나 꺾고 우승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끈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 마리오 괴체(바이에른뮌헨)가 연장 후반 8분에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에 우승을 안겼다. 안드레 쉬를레(첼시)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