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소아전문병원 전국 8개소 개원 정부가 야간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일년 내내 문을 여는 소아전문병원인 '달빛 어린이병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앞으로 소아환자는 응급실이 아닌 외래병원에서도 밤 12시까지 안심하고 소아과 전문의를 만날 수 게 됐다. 13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1일부터 부산과 대구 등 전국 6개 시도에 8곳의 달빛 어린이병원을 연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달빛 어린이병원의 평... 英, 이스라엘 무기수출 중단 '검토' 영국 정부가 가자지구 사태가 악화되면 이스라엘과의 무기 거래를 중단할 방침이다. ◇이스라엘 군인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영국 내 12개 방위산업체는 정부의 판단 여하에 따라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탱크, 전투기, 레이저시스템 등의 무기를 수출할 수 없게 됐다. 빈스 케이블 영국 산업부 장관은 "몇 주간 조사한 결과 무기수출 자격증을 ... 비전 없던 경제혁신계획..투자·수출활성화 대책도 허탕 정부가 올해초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수립을 공언한 후 반년 만에 산업별 투자·수출활성화 대책을 내놨지만 대부분 기존 정책을 재탕하는 수준이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자체도 비전이 없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는데 드디어 모습을 나타낸 과제별 추진대책 역시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 '틱 장애', 10명 중 8명이 20대 미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행동과 소리를 내는 '틱 장애' 환자 대부분은 20세 미만 소아와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틱 장애로 진료받은 인원이 2009년 1만6000명에서 지난해 1만7000명으로 연평균 1.9% 늘었고, 지난해 연령별 환자 비율은 20대 미만에서 82.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 (일문일답)"에볼라에 선제 대응..신속대응팀 현지 파견"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이지리아로도 전파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나이지리아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는 내용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기존 발병국인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더해 나이지리아에도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정부는 에볼라출혈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 주 중으로 검역관을 포함한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나이지리아 현지로 파견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