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제품-농수산물 전용 홈쇼핑 생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전용 홈쇼핑 채널 신설에 나선다. 미래부는 12일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논의된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중기제품과 농수산물을 주요 상품으로 취급하는 공영 홈쇼핑 채널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이 SW·정...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시행 임박..보안경쟁 유도 미래창조과학부가 기업의 보안수준을 민간이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본격적인 제도 시행 준비에 나섰다. 미래부는 오는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준비 수준을 평가하고, 보안 등급을 부여하는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도입을 위한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가 주체로 활동을 원하는 민간 기업·기관과 평가를 받을 ... 주파수 700MHz 높고 신경전 '팽팽'..쟁점은? 주파수 700MHz(메가헤르츠) 대역을 둘러싼 신경전이 날카롭다. 700MHz 대역은 경제성·운용 효율성이 좋아 '황금주파수'로 불리는데다 기존의 '방송 VS 통신' 경쟁구도에서 '국가재난망 할당'이라는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700MHz 대역은 왜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주파수는 저주파일수록 고주파보다 더 멀리 도달할 수 있고 장애물도 쉽게 피해... 미래부, 일자리 창출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미래창조과학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 수요를 반영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한다. 미래부는 10일 미래부를 비롯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산하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민간기업에게 적극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신규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는 민간기업을... 우체국 알뜰폰 개편..중소사업자 신규진입 무산되나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 개편이 '기존 6개 사업자 유지와 대기업 참여 여부'로 프레임이 짜여지는 가운데 나머지 중소업체들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새로운 중소사업자의 참여 기회가 매우 작을 뿐더러 기존 6개 사업자가 선정될 당시 특혜 시비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개편을 계기로 '새판짜기'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우체국에 입점된 알뜰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