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도 소환 검토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이 철도 비리 수사 대상에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송 의원이 철도 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철도 비리와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이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은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두번째다. 송 의원은 지난 2012년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 주호영 "'특검 추천 양보안' 배제 안 해"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논의와 관련해 여당이 특검 추천과 관련해 일부 양보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8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명시적으로 합의한 것을 백지화 하고 다시 하는 것은 아주 나쁜 전례"라면서도 "그렇지만 어차피 이 상황을 풀려면 다시 접촉과 변화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안들이 문제를 풀 수 있... 새누리 "세월호法-민생법안 분리처리해야" 여야 간 정쟁으로 발목이 잡혀있는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새누리당이 '여전히 돌파구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진척상황을 전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17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이 시각까지는 새로운 돌파구가 확실하게 열리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모든 것이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세월호 특별법 돌파구 마련은) 새누리당의 ... 새누리, 제2·3사무부총장에 정양석·손인춘 새누리당은 제2사무부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 제3사무부총장에 손인춘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17일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2사무부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 이번에 신설되는 제3사무부총장에 손인춘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계파를 초월해 모든 분을 포용한다는게 인사의 기본 방향"이라며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체포..엉뚱한 사람 오해한 것" 김수창 제주지검장(52·사법연수원 19기)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사실이 15일 확인됐다.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다음날 오전 풀려났다. 경찰은 한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김 지검장을 체포해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