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철도비리' 의혹 송광호 의원 소환통보 검찰이 철도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통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18일 "최근 송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했다"며 "구체적인 소환시기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송 의원을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 저소득층 비만율, 고소득층 18배..비만 관리대책 시급 소득수준 상위 25%와 하위 25%의 비만 증가율이 최대 18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난할수록 더 살이 찐다는 것인데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비만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2년 기준 소득 하위 25%의 비만율은 34.7%로 소득 25%의 비만율(30.1%)보다 더 높... 검찰,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도 소환 검토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이 철도 비리 수사 대상에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송 의원이 철도 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철도 비리와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이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은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에 이어 두번째다. 송 의원은 지난 2012년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 새정치 "檢, 입법로비 의혹 실시간 중계 '야당탄압'" 새정치민주연합이 검찰이 소속 의원들에 대한 수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듯 공표하고 있다며 '야당 탄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영근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신계륜, 김재윤 의원과 신학용 의원의 '입법로비 정황'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당사자에 대한 피의사실을 중계하듯이 공표하고 있다"며 "또 신학용 ...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체포..엉뚱한 사람 오해한 것" 김수창 제주지검장(52·사법연수원 19기)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사실이 15일 확인됐다.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다음날 오전 풀려났다. 경찰은 한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김 지검장을 체포해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