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절 효과 기대해도 될까..이른 추석, 수혜주 '주목' 추석이 다가오면서 주식 시장에도 명절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38년 만에 가장 이르게 찾아 온다는 것이 특징이다. 빨리 찾아온 추석에 예약 판매도 앞당겨지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그렇다면 시장에서는 어떤 종목들을 주목하고 있을까.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른 추석의 특수를 누릴 종목으로 식품과 운송, 레저, 유통주 등에 관심이 집중... 중국 7월 FDI 78억1000만달러..감소세 전환 지난달 중국이 유치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18일 중국 상무부는 7월 FDI가 전년 동기 대비 16.95% 줄어든 7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0.2% 증가에서 감소세로 급반전한 것이다. 1~7월 누적 FDI는 711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월 누적 FDI는 2.2%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다. ◇중국... 中부동산 시장 냉각..주택 가격 내리막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지난달 중국의 70개 주요 도시 가운데 무려 64개 지역에서 신규 주택 가격 하락세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NBS 자료를 근거로 산출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중국 70개 도시 평균 신규 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올라 직전월의 4.2%보다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승일,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수혜 전망..'↑' 승일(049830)이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승일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50원(7.19%) 오른 1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승일의 2분기 실적이 양호했고, 하반기 실적은 더 좋을 것"이라며 "화장품용 에어졸 생산능력이 20% 확대될 전망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대표 업체들의 중국향 매... 증권사 "코스맥스, 2분기 실적 양호..중국 고성장 지속 전망"..목표주가'↑' 증권사들은 18일 코스맥스(192820)의 2분기 실적은 양호했으며 중국에서의 높은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맥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02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2분기 수익성은 판관비율이 상승해 부진했지만 중국 법인의 호실적은 지속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