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건설협회, 정내삼 상근 부회장 선임 대한건설협회는 정내삼(사진) 전 국토해양부(국토교통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을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 3월까지다. 정 부회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전 국토해양부 대변인, 기술안전정책관,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부단장,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안전, 수자원관리, 건설정...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전년比 1.2%↓ 지난해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다시 하락하면서 10월 '반짝상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7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34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수치다.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3258억원으로 전년 동... 건설업계, 공정경쟁·자정환경 조성 TF 본격 가동 대한건설협회는 공정경쟁과 자정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및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계·업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TF를 26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시켰다고 밝혔다. TF에서는 건설산업 윤리경영 및 담합예방 등을 위한 CP(Compliance Program) 도입 및 운영, 공정경쟁 가이드라인 마련, 임직원 교육·훈련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입찰... 건협, '2013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3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에는 현대엠코가 중소기업 부문 대상에는 서한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고덕종합건설, 정명건설, 덕흥종합건설, 동양종합건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1년도부터 시행돼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윤리경영대상은 대한건설협회에서 ... 상장건설사 절반,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올 3분기 국내 건설사들의 이자보상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떨어지는 등 경영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발표한 '2013년도 3분기(누적액) 상장건설사 (116개사)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상장건설사들은 전년 동기 대비 안정성을 제외한 수익성(비용성), 성장성지표 및 영업활동현금흐름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