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경필 장남 영장실질심사..오늘 구속여부 결정 후임병을 구타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군 헌병대 조사를 받아온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19일 남 상병이 현재 경기도 포천 6사단 군사보통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음 조사결과에 따라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헌병대는 앞서 남 상병을 폭행 및 강제추형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새정치 "남 지사 장남 軍가혹행위..엄정 조사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군대 내 가혹행위에 가담하고 성추행 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논평을 내고 군 수사기관의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김영근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사회지도층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남 지사의 아들이 우리 사회가 그토록 추방하자고 외치는 군내 폭력행위에 연루된 것은 충격적"이... 남경필 지사, 장남 軍 가혹행위 공식사과 장남이 군대 내 가혹행위에 가담한 것이 밝혀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피해 병사와 가족, 국민에게 사과했다. 남 도지사는 17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먼저 아들이 군 복무 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에 정해진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며 아버지인 저... 남경필 지사 아들, 5달간 상습적 軍폭행으로 입건 윤일병 사망사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이 군에서 폭행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남 지사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평소 강조하던 정치인으로 그의 아들이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성추행까지 일삼은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으로 상당한 파문이 일고 있다. 군당국은 17일 윤일병 사망사고 이후 군부대 폭행 및 성추행과 관련... 새누리당 '중진 카드' 재보선도 통할까 새누리당이 지난 6·4 지방선거에 이어 7·30 재보궐 선거에도 중진 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는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예상되는 서울 동작을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출마를 요청하는 한편 수원 영통에는 임태희 전 의원을 전략공천한다는 방침이다. 김 전 지사는 3선 의원 출신에다 경기지사를 두 번 지낸 여권 내 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