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상암·고덕·뚝섬유원지에 자전거 마을 시범 조성 서울시는 마포 상암, 강동 고덕, 광진 뚝섬유원지 일대에 자전거 친화 마을을 시범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부터 착수해 이르면 연말에 기본설비를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세 지역에는 공통적으로 자전거 도로와 안전시설을 보수·확충한다. 자전거 보관대, 자전거 수리대, 공기주입기 등 편의시설도 정비된다. 또 자치구별로 자전거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 잠실 석촌지하차도 주변에 싱크홀 5개 추가 발견 석촌지하차도 주변에서 다수의 싱크홀들이 추가로 발견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중간 조사 결과 발표’ 후 5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5개 중 2개 싱크홀들의 규모를 확인했다. 석촌지하차도 종점부 램프구간의 싱크홀은 폭 5.5m, 길이 3.4m, 깊이 3.4m, 석촌지하차도 박스 시점 구간 집수정 부근 싱크홀은 폭 4.3m, 길이 13... "사용후핵연료공론화委, 그게 최선입니까?"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마련을 놓고 정부와 국민 간 갈등이 여전하다.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모은다며 공론화위원회까지 출범시켰지만 오히려 공론화위원회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는 핵연료 처리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검토그룹(그룹장 박종래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으로부... 서울시, 지하철 건설 설계단계에 시민 참여 앞으로 시민들이 서울시의 지하철공사 설계과정부터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하철 5호선 연장(하남선)노선의 설계단계부터 시민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설계 합동 토론회'를 오는 8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그 동안 지하철 건설공사 설계는 설계사나 설계감리사가 일방적으로 완성한 설계도로 공사에 들... (프로농구)삼성 이상민 감독, 농구 꿈나무에 '재능기부' 원조 '오빠 부대'를 이끈 서울 삼성의 이상민(42) 감독이 초등학생들에게 스포츠 인성교육과 농구 지도를 했다. 이상민 감독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 삼성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드림캠프'에 참가해 남자 초등학교 3곳(서울 대방, 삼광, 삼선)과 여자 초등학교 2곳(성남 수정, 수원 화서) 소속 선수들과 함께 인성 교육, 원 포인트 레슨, 미니게임 등을 함께했다. 이상민 감독은 "어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