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무성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안 수용해달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안이 세월호 가족대책위 총회에서 거부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더 이상의 양보는 없음을 밝히며 유가족이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유가족 여러분이 합의안을 수용해서 그 기막힌 사고의 진상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할 마... '잇단 동공발생' 22일 서울시의회 대책회의 소집 잇따른 동공(싱크홀)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오는 22일 원인조사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대책회의가 소집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난 19일 오전 위원회 간담회실에서 위원장단회의를 열고, 동공 발생과 관련해 오는 22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열리는 회의에는 시 도... 새정치 단독 임시회 소집..방탄국회 비난 거셀 듯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9일 밤, 자정이 임박한 시간에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해, 오는 22일부터 임시회가 소집된다. 검찰이 소속 의원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황에서 새정치연합의 급작스러운 단독 국회 소집은 '방탄 국회'라는 비난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은 19일 밤, '세월호특별법 합의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이어... 이완구 "유족 100% 만족시킬 수 없어..재협상 요구 거부" 새누리당이 전날 세월호특별법 여야 합의안에 대한 세월호 참사 유족들의 재협상 요구를 거부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유족의 재협상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유족의 입장을 중시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 전체다. 사회 근간과 원칙이 무너지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100% 유족을 ...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한 세월호法에 반대키로 결정(1보) 세월호 가족들이 18일 국회 여·야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