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부총리 '잃어버린 20년' 경고..법안처리 촉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에도 '잃어버린 20년'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며 국회에 '경제 활성화 법안' 30개 등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22일 오후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4 새누리당 연찬회'에 연사로 참석해 새누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경제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경... 등록되지 않은 대포차 2만대 무법질주 불법명의 자동차 이른바, 대포차 2만대가 전국각지의 도로를 누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대포차 추정치는 2만1773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경기도는 7381대로 가장 많은 대포차가 운행하고 있었다. 이어 서울이 4335대, 경남 1659대, 경북 1256... 서승환 장관, LTV·DTI 완화로 시장 움직임 '긍정적' 평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현재 부동산 시장에 만족한다기 보다 시그널을 보냈다고 생각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 (사진제공국토부)서 장관은 지난 4일 오후 국토부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최근 하반기 경제운용계획이나 신임 부총리가 말한 LTV·DTI 완화에 힘입어 반전 기회 갖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정부·민간 합동으로 첨단교통(ITS) 서비스 제공 정부가 민간이 수집하는 전국 교통정보를 활용해 막대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실시간 교통안전정보 수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국토교통부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생활과 지속 가능한 첨단교통체계 실현을 담은 '민관협업을 통한 ITS 혁신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도로에 설치된 ... 국토부, 민간에 보행도로망DB 무료개방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해 민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와 융·복합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보행자용 상세도로망도' 원천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에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올해 초 시범구축한 '보행자 상세도로망도'와 배경지도, 검색DB, 주소DB, 걸음길도우미 앱 원천자료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개방되는 5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