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구야? 작품이야?..디자인가구 뜬다 언뜻 보면 인테리어 소품 같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분명 가구다! 스물다섯번째로 열린 한국국제가구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이 저마다 각양각색의 독특한 디자인을 입힌 가구들을 선보였다. 제25회 한국국제가구 및 목동기계전시회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주최로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이다. 가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참가한 업체들도 실... 가격·물량의 이케아..대응전략은 '프리미엄'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초대형 매장이 가구업계의 신(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가구공룡 이케아의 상륙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에 대응키 위한 국내 가구업계의 생존 전략이자 차별화 방안이라는 평가다. 올 연말 한국시장에 상륙하는 이케아(IKEA) 1호점인 광명점은 세계 최대 규모로, 가격과 물량 면에서 국내 가구업계가 정면으로 맞서기에는 버거운 실정이다... 현대리바트, 용산에 초대형 매장 오픈 현대리바트(079430)는 18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에 리바트스타일샵을 오픈했다. 지난 15일부터 프리오픈 기간을 거쳐 이날 정식 오픈에 들어가는 리바트스타일샵은 5100㎡(약 1550평)의 규모로, 기존 현대리바트 매장 중 가장 큰 초대형 매장이다. 복합쇼핑몰 한 개 층을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꾸미는 것으로, 가구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매장 운영방식을 전... (이케아 상륙 초읽기)①대형가구업체, 차별화로 맞대응 글로벌 가구공룡 이케아의 국내 상륙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가구업체들은 각자의 생존전략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국내 대형 가구업체들은 프리미엄 정책에 따른 경쟁력 차별화 등 나름의 대응책을 통해 태풍권의 안전지대로 피항했다. 반면 이케아의 진출로 직격탄을 맞게 된 인근지역 중소 가구업체들은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 중소 가구업체들은 이미 오랜 불황에 경영난... (상반기대박주)②한샘, 가구주 랠리 속 '형님주' 지난 상반기 건자재, 가구주는 업종별 강세가 나타난 대표적인 그룹 중 하나였다. 국내 가구업계 1위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한샘(009240)은 반기 중 55%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구주의 '형님주'로 떠올랐다. 일부 증권사는 중소형주 내 최선호주로 한샘을 꼽기도 했다. 한샘은 중저가 부엌가구 브랜드인 IK(인테리어 키친)사업, 대형 직영점, 온라인 판매 증대 등에 힘입어 1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