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개 금융기관, 中企 유동성 5조 특별 지원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민은행·기업은행·농업협동조합중앙회·우리은행·하나은행·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7개 기관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일 은행회관에서 ‘금융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신성장동력기업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개 은행들은 기... 기보, 中企 유동성 1200억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은행은 최근 경제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1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특별출연을 통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기보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이 재원을 바탕으로 출연금액의 12배인 12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협약보증 대상은 양 기관이 추천하는 기술혁신형기... 기보, 청년인턴 신규 채용 기술보증기금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해 청년인턴 51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서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을 우대할 방침이다. 청년인턴 채용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5억원으로 직원 임금동결과 경상비 절감을 통해 재원을... 기보-국민銀, 녹색성장산업에 7천5백억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녹색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중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기보에 5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이 재원을 바탕으로 출연금액의 15배인 7500억원을 보증하게 된다. 기보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당 평균지원 금액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