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 거부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새정치민주연합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사진)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 유가족 3자 협의체를 제안하고 청와대가 특별법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여야 간의 논의 구도를 전혀 다른 새로운 구... 세월호法·분리국감..난제 많은 8월 임시국회 새정치민주연합의 요구로 소집된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도 확정되지 않고 있어 국회 운영의 불확실성만 커지고 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번 임시국회가 비리 혐의에 연루된 의원을 위한 '방탄국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정치권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세월호 특별법은 특별법대로, 시... 김무성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안 수용해달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안이 세월호 가족대책위 총회에서 거부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더 이상의 양보는 없음을 밝히며 유가족이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유가족 여러분이 합의안을 수용해서 그 기막힌 사고의 진상조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할 마... 진성준 "7·30서 야당 심판받아"..새정치연합 위기 내부진단 7월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국민공감혁신위원회라는 이름의 비대위체제로 전환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이 당의 위기에 대해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진 위원장(사진)은 14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7·30 선거를 통해 단순히 야당이 여당에 패배한 게 아니라 야당이 심판을 당했다고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을 지경에 ... 與 세월호法 재협상 불가 고수.. 경제입법은 '분리처리' 주장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난항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세월호법 주요내용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3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의총에선 '재협상 불가'라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됐을 뿐 이견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주장하는 특별검사 추천권 비율 변화(야당3:여당1)에 대해서는 기존 법체계 훼손을 근거로 거부했다. 지난 12일 열린 당 긴급 최고위와 이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