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어조은닭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 335개 '퇴출'..모집 못 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335개가 가맹 창업자에 반드시 알려야 할 주요 거래정보 등을 담은 정보공개서를 갱신하지 않아 등록취소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직전연도의 손익계산서, 가맹점 평균매출액 등 중요사항을 정보공개서에 변경등록하지 않은 305개 가맹본부의 브랜드 335개를 등록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서는 가맹 창업자가 본부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 공정위, 추석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24일 공정위는 택배, 상품권, 여행 등 명절 연휴에 소비가 급증하는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해 피해사례와 함께 유의사항을 알렸다. ◇택배서비스 배송지연, 물품파손 또는 분실 등은 대표적인 택배서비스 피해사례다. 소비자는 명절 기간 택배 물량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최소 1~2주 전 충분한 시... (대기업 부당 내부거래)③일감 몰아주기, SK '최대' 지난해 계열사간 내부거래를 가장 많이 한 기업집단은 SK그룹, 가장 적게 한 곳은 부영그룹으로 나타났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새로 지정된 상호출자제한 민간 대기업집단중 SK(003600)(26.01%), 포스코(005490)(21.84%), #현대자동차(21.64%) 등의 순으로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다고 밝혔다. 액수로는 SK(40조5000억원), 현차(35조2000억원), #삼성(26조7000억원) 등... (대기업 부당 내부거래)②비상장사 통한 내부거래, 상장사 '3배' 지난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47곳의 내부거래가 금액은 줄되 비중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비상장사의 내부거래 비중이 상장사보다 3배 가까이 돼 비상장사에 대한 감시망을 견고히 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4월 지정된 47개 민간 대기업집단의 전체 내부거래 금액이 181조5000억원, 비중은 12.46%로 나타났... (대기업 부당 내부거래)①2년 연속 대기업 내부거래 감소..규제효과? 일감 몰아주기, 사익편취 등 대기업집단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규제들이 도입·시행되기 시작한 가운데 지난해 이들 계열사 간 내부거래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액 감소세가 더 커 내부거래 비중은 오히려 소폭 늘어난 데 비춰 규제효과보다 경기둔화 영향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금액과 비중은 관계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추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