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송광호 의원은 정말 몰랐을까?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철도 부품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동의안 절차가 진행 중에 갑작스럽게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송 의원은 이 자리에서 법원이 영장실질심사 날짜를 정하면 자진 출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새정치민주연합이 소집한 회기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포기... 새누리 송광호 '체포동의안' 국회 접수..처리 불투명 철도부품 납품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온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6일 오후 국회에 제출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송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체포동의안을 접수받은 국회는 이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을 보고한 뒤, 24~72시간 사이에 다시 본회의를 열어 이를 처리해야 한다. 국회 재... 새정치연합 '총력투쟁' 선포..청와대서 세월호法 규탄대회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투쟁을 선포한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대통령에게 세월호 유가족을 만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도움을 호소드리고자 한다"며 "... 새정치 "與 유언비어 유포와 전쟁"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세월호 유가족과 문재인 의원에 대한 SNS 유언비어 유포에 대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26일 한정애 대변인은 "정체가 불분명한 SNS 유언비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세월호 참사 문제해결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여당의 유언비어 유포와 관련해 전쟁을 선포하고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김재원 의원이 악성루머를 대외비 ... 새정연 두번 K.O..'투쟁정당' 돌입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실패한 새정치민주연합이 결국 '투쟁정당' 돌입을 선택했다. 새정연은 26일 0시를 기점으로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철야농성을 시작했으며 오전 10시 국회 본관 앞에서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장이 투쟁선포 및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정연은 이후 광화문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가족들 및 시민들을 만난 후 청와대 앞에서 농성을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