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출생아 수' 출생아 수가 지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가 늘어나고 경기불황 속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출산율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는 것. 인구 고령화 속 저출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3년 출생 통계(확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6500명으로 집... 9월부터 1천만원 이하 건강보험료도 신용카드로 납부 9월부터는 1천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고 4·5인실 입원료가 건강보험 대상에 포함된다.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도 개선된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9월25일부터 건강보험료 등의 총액이 1000만원 이하면 신용카드로... 문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아닌 의료세계화..최대 수혜자는 국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민영화 논란에 대해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 허용은 의료민영화가 아닌 의료세계화"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19일 문 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의료법인이 자법인을 설립해 부대사업을 하는 것을 두고 의료민영화며 이 때문에 진료비가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오해다"며 "정부 정책의 방향은 의료세계화에 있다"고 이같이 ... 술·담배 많이 하는 중년 남성, 골세포 죽는 '골괴사증' 주의보 골조직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골세포가 죽는 골괴사증(骨壞死症)이 50대 이상 중년 남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 탓인데 평소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의 건강보험 진료지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골괴사증 진료인원은 2007년 2만2354명에서 2013년 2만5993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