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미닛)금융당국, 금융권 창조금융 활성화 독려 '당근책' 금융당국이 채찍 대신 당근을 주는 방식으로 기술금융으로 대표되는 창조금융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금융회사 직원 개개인에 대한 제재 권한을 금융사에게 넘기고, 절차·위규상 문제가 없다면 대출부실에 대한 책임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술금융 우수은행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민경제자문회... 신제윤 금융위원장, 기술금융·서민금융 1박2일 현장 방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책금융기관장, 지방은행장 등과 함께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기술금융 및 서민금융 현장 방문에 나선다. 그동안 금융위원회는 창조금융의 주요 과제로서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술신용평가기관(TCB) 및 기술정보 데이터베이스(TDB) 등 기술평가시스템을 구축, 시행해 왔다. 이번에는 유망서비스업 종사자, 창업 기업인 등의 생... (창조금융활성화)은행별 창조금융 성적표 공개 앞으로 은행별 창조금융 성적표가 공개된다. 또 기술금융 우수은행에는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 계획'을 보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앞으로 은행별 혁신성적을 평가하고 평가등급을 공개한다. 어떤 은행이 창조금융을 선도하는지 은행별로 혁신성을 평가하고, 혁신성적... 절차 문제 없으면 금융사 부실대출 책임 면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직원 개개인에 대한 제재 권한을 금융사에게 넘기고, 위규·절차상 문제가 없다면 대출부실에 대한 금융사의 책임도 면해주기로 했다. 또 기술금융 우수은행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줄 방침이다. 금융당국이 채찍 대신 당근을 주는 방식으로 기술금융으로 대표되는 창조금융 활성화에 나선 것. 앞으로 금융회사 직원 개개인에 대한 제재 권한을 금... (창조금융활성화)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 3000억원 조성 올 하반기 중 3000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가 조성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 계획'을 보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올 하반기 중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를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성장사다리펀드의 지원역량을 기술금융 모험투자에 보다 집중토록 했다. 또 기술기업에 투자한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