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산업경제과장 성창훈(기획재정부)▲외화자금과장 신중범(기획재정부) 최경환 "내년 예산안, 적자 나도 확장 편성"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와 내년 세입여건이 좋지 않지만, 경기활성화를 위해 적자를 감수하더라도 내년 예산안을 확장적으로 편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올해 세수 부족이 많이 예상된다"면서 "내년 세수도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세입여건이 좋지 않... (사적연금활성화)사적연금 확대↔노후소득 보장 선순환 '글쎄' 정부가 노후소득 보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을 활성화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이 짧은 가입기간과 낮은 소득대체율로 노후소득 보장에 충분치 않다는 점과 함께 기존 사적연금 제도가 도입된지 10~20년이 지났으나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이번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으로 빈곤층에게는 기초노령연금과 ... 최경환 "2022년까지 기업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 정부가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6년 300인 이상 기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기초연금, 국민연금 등 공적보장을 강화해 나가면서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 다음달 5일부터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600달러로 상향 다음달 5일부터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가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조정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6일 세제개편안을 발표, 해외여행자 휴대품 면세제도도 개편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휴대품 기본 면세한도는 현행 400달에서 600달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