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부터 1천만원 이하 건강보험료도 신용카드로 납부 9월부터는 1천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고 4·5인실 입원료가 건강보험 대상에 포함된다.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도 개선된다. 26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9월25일부터 건강보험료 등의 총액이 1000만원 이하면 신용카드로... 복지부 "라이베리아 입국자 2명 신병확보..에볼라 증상 없어" 보건당국이 국내에 입국했다가 행방불명된 라이베리아인 2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들은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는 국내에 입국해 자취를 감췄던 라이베리아인 2명의 신병을 이날 오후 4시경에 확보했으며, 이들은 발열 등 에볼라출혈열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추적관리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격... 8월 기초연금 지급자 420만명..전월比 10만명↑ 8월25일자로 420만명의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21일 보건복지부는 8월 기초연금 지급자는 총 420만4000명이며, 이 중 신규 수급자는 11만50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수급자 410만명보다 10만명 가량 늘어나는 것이다. 8월 기초연금 전액 수급자(단독 20만원, 부부 2인 32만원)는 388만4000명이며, 전체 수급자의 92.4%를 차지한다. 단독 또는 부부 1인 ... 문 복지장관 "의료민영화 아닌 의료세계화..최대 수혜자는 국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민영화 논란에 대해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 허용은 의료민영화가 아닌 의료세계화"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19일 문 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의료법인이 자법인을 설립해 부대사업을 하는 것을 두고 의료민영화며 이 때문에 진료비가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오해다"며 "정부 정책의 방향은 의료세계화에 있다"고 이같이 ... 줄줄 새는 복지재정 원천 봉쇄..사회서비스 부정수급자 처벌 강화 정부가 복지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보건·의료, 고용 등에 관계된 사회서비스 사업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서비스 이용자가 부정수급에 가담하면 3년간 서비스 이용이 정지되고 사업 종사자가 부정행위를 벌이면 2년간 종사자격이 제한된다. 19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